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매각기일


2025.11.14 (금) 법원별 경매결과
전체 물건수 매각 물건수 평균매각가율 평균경쟁률
593 146 68.9% 4.57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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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5년 11월 14일
2025.11.14 (금) 전국 법원별 경매결과 - 부동산 시장 회복세 속 매각률 상승 관측

2025년 11월 14일, 전국 법원에서 진행된 경매 결과 총 593건 중 146건이 매각되며 평균 매각가율은 68.9%, 평균 경쟁률은 4.57명을 기록했다. 지역별로는 인천 본원이 373건 중 88건이 매각되며 평균 매각가율 68.17%, 평균 경쟁률 3.08명으로 안정적 거래를 보였다. 수원 본원은 126건 중 28건이 매각돼 평균 매각가율 72.78%, 경쟁률 7.54명으로 높은 경쟁을 나타냈으며, 대구 본원은 94건 중 30건이 매각돼 평균 매각가율 67.44%, 평균 경쟁률 6.17명을 기록했다.

최고 매각가는 대구 남구 의료시설로 40억원에 낙찰되었고, 최고 매각가율은 경기 화성시 아파트가 103.84%를 기록했다. 경쟁이 가장 치열했던 물건은 경기 수원시 아파트로 28명이 참여했으며, 가장 낮은 매각가율은 경북 청도군 전(田)으로 10.21%에 그쳤다. 인천 남동구 아파트는 101.09%의 매각가율을 기록하며 실수요 중심의 투자 움직임이 여전히 활발함을 보여주었다.

이번 경매 결과는 금리 안정과 주택 수요 회복세가 맞물리며 수도권과 일부 지방 중대형 아파트, 의료시설 등 우량 자산 중심으로 매각률이 상승한 것으로 분석된다. 전문가들은 “경매시장도 일부 회복 신호를 보이고 있으나, 저가 토지나 임야, 상가 등 비주거용 부동산은 여전히 매각가율이 낮아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”고 조언했다.

이번 통계는 전국 경매시장의 지역별 편차와 물건 특성에 따른 차이를 명확히 보여주며, 투자자와 실수요자의 전략 수립에 중요한 참고 자료가 될 전망이다.
※ 당일 수집한 경매 결과를 기반으로 작성된 기사로, 이후 재진행이나 매각 불허 등 절차에 따라 통계 수치가 변경될 수 있으며 실제 결과와 차이가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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